정년 은퇴를 앞둔 50대 60대가 되면 노후에 무엇으로 생계를 대비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 많은 분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하고 계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회복지사 취업 취직 가능 나이 50대 60대 도 정말 가능한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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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취업 취직 현실
직장 생활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시겠지만 40대~50대에 경력이 없는 직종에서 신입으로 재취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사회복지사는 어떨까요?
학점은행제 같은 기관에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만 취득한다면 별다른 노력이나 경력없이 누구나 손쉽게 제2의 직업을 얻을 수 있을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광고와 다릅니다. 사회복지사 분야 또한 다른 직종과 마찬가지로 20~30대의 젊은 인재들을 선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20대 청년들이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대학에서 전공을 이수하고 졸업하여 사회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런분 들이야 말로 대다수의 채용기관에서 찾고자 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50대 60대 장년층분들이 단순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해서 노후준비가 완료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너무 현실을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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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60대도 가능할까?
물론 나이가 많다고 해서 사회복지사 취업 취직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20대 30대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처해 있기는 마찬가지이지만 50대 60대 중장년층이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른 직종에 비해 사회복지사 직종이 비교적 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한국 사회에서 “늦은 나이” 라는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동력을 요구하는 사회복지사 업무 특성상 기본적으로 운전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겠죠.
더불어 사회복지사 채용기관에서 요구하는 IT와 회계 능력을 겸비하면서, 추가적으로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같은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자기계발 과정과 함께 채용기관의 공고를 수시로 검색하다 보면 50대 60대도 분명히 찾아보면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사이트에서는 50대 60대 무경력 중장년층도 지원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일자리 정보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