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두고 있는 직장인, 육아로 경력단절에 처한 주부 등 많은 분들이 새롭게 일자리를 얻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시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회복지사 취업 쓸모 있을까?를 주제로 1급 2급 자격증 취득시 진출 가능한 현실적인 일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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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취업 쓸모 있을까?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앞서 가장 고민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격증 취득 난이도 , 적성 , 연봉 등 많은 부분들이 고려 대상이지만 아무래도 가장 우려되는 것은 정말 “사회복지사 취업 쓸모 있을까?” 라는 화두일텐데요.
학원가에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사회복지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냉정한 현실은 사실 조금 다릅니다.
단순하게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취업이 보장 되지 않으며,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을 수록, 조금 더 젊고 호감형인 외모를 가지고 있을 수록 유리합니다. 특히 관련 대학세어 사회복지 전공을 하지 않고 민간기관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한 경우에는 조금 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 필요한데요. 가장 도움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운전면허입니다. 사회복지직의 특성상 많은 이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전능력은 필수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과 만나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보다는 오히려 사회경력이 많은 흔히 말하는 중고 신입이 선호되는 것이 업계 현실입니다.
사회복지사가 일하는 대부분의 기관이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채용시장에서 더욱 유리한 지점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요약>
Q. 사회복지사 취업 쓸모 있을까 ?
A.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은 시작일 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운전능력 , 문서작업 능력 및 기타 자격증(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취득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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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1급 2급 현실적인 일자리
“사회복지사 2급만으로는 어렵다. 1급은 따야한다” 등 많은 말들이 있지만 눈만 낮춘다면 사실 취업처는 많습니다. 특히나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지금 요양원, 요양병원, 주야간 보호센터 등에서 사회복지사 수요는 폭발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실 취업시장에서 1급 자격증을 따는 것이 좋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하지만 1급 자격증 시험은 다소 어렵기도 하고 자격증 취득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경험을 먼저 쌓은 후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2급 자격증만으로는 취업이 어려울 수 있겠죠. 사회복지사는 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기도 하고 채용시장에 1급 소지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를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공무원 시험과 함께 1급 시험을 준비하시면서 동시에 틈틈이 나오는 채용공고에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회복지사 채용공고는 사람인 이나 잡코리아 같은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워크넷에 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아래 링크한 워크넷 사이트에서는 경력 및 학력, 지역에 따른 필터값을 설정 후 조회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현재 채용 진행중인 사회복지사 채용공고를 간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