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셀프 빨래방 창업 BEST 3 : 비용 및 예상수익

빨랭방 창업 혹은 부업을 고민중에 있으시다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인 셀프 빨래방 창업 프랜차이즈 3군데의 비용 및 예상수익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코인 셀프 빨래방 창업 BEST 3

크린토리아는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브랜드 인지도, 가맹점 수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전국에 2,935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크린토피아에서 제시한 예상 창업 비용은 7평 기준으로 최소 1,620만 원에서 최대 4,820만 원 정도입니다.

워시앤조이는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검색 인지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7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브랜드입니다.

10평 매장을 기준으로 한 예상 창업 비용은 최소 1억 2,550만 원에서 최대 1억 8,150만 원까지입니다. 이 비용은 점포의 상황에 따라 전기 증설이나 분전함 시설 공사와 같은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대 보증금 역시 상가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해서는 월 임대료가 5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의 상가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은 아무래도 비용 부분입니다. 워시프레쉬는 실속형 창업을 슬로건으로 삼아, 예비 점주님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총 세 가지 유형의 창업 모델을 제공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실속형 셀프 빨래방 창업으로, 투자금이 5천에서 6천만 원 사이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이 모델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안정적인 2차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직장인 부업 모델로 가장 경제적인 형태입니다.

두 번째는 표준형 셀프 빨래방 창업입니다. 이 모델은 6천에서 7천만 원의 투자금이 필요하며, 포인트 기계를 도입하여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무인 셀프 빨래방을 운영할 수 있으며, 보안까지 신경 쓴 완벽한 무인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복합형 셀프 빨래방 창업형은 투자금이 8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소요됩니다. 이 모델은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포인트 기계를 활용하며, 주변 세탁 상권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폭넓은 운영이 가능합니다.

크린토피아에서 공개한 코인 셀프 빨래방의 예상 수익에 따르면, 일반적인 매장의 경우 월 매출은 약 1천만 원이며, 여기서 인건비, 원재료비 및 기타 비용을 제외한 예상 순수익은 약 280만 원 정도입니다.

반면, 고매출 매장의 경우 월 매출이 5천만 원 이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임대료와 기타 운영비를 제외한 순수익은 월 최대 1,080만 원에 이를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